진안군, 문화재 안내판 새롭게 정비
진안군은 올해 문화재청의 지원을 받아 읽기 쉬운 용어와 문화재의 가치를 흥미롭게 알 수 있도록 문화재 안내판 개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안내판 15개소(국가지정문화재 2, 도지정문화재 13)에 대해 4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11월 말까지 정비를 마쳐 일반인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는 기존과 달리 전문가와 향토사학자, 학생들로 구성된 군민자문단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안내문의 난이도와 흥미성 등을 검토했다. 또 국어문화원, 한